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그릇을 구매했습니다.

Villeroy & Boch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건으로,
백화점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했어요~.
그럼,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
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깊은 접시 24cm
아우든펌(좌) & 아우든플러어(우) 입니다.
아우든 깊은 접시가 얼마나 깊은지(?) 보기 위해 찍어봤는데,
깊이감이 쫌 느껴지시나요?
파스타, 감바스 등등을 담을 요량으로 구매했어요.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샐러드 접시 22cm
아우든플러어(좌) & 아우든프로메네이드(우) 입니다.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빵버터접시 16cm (소접시)
아우든체이스(좌) & 아우든플러어(우) 입니다.
샐러드 접시 22cm 위에 올려봤어요,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펌 인디비쥬얼볼 16cm 입니다.
국을 담기에는 깊이감이 조금 부족하고,
스프나 개인 샐러드 정도 담기에 적당해 보입니다.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떼샷입니다.

생각보다 아주, 더 마음에 들어요 !:)!
추가로 구매한,
빌레로이앤보흐 보스톤 와인 고블렛 와인잔 중 화이트입니다.
ㅎㅎㅎ 영롱하네요 ㅎㅎㅎ

고블렛 중 사이즈는 컵 윗지름이 8.7cm라고 되어있는데
제 생각보다 꽤 커서 놀랐고, 그래서 활용도도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.
(대 사이즈는 제가 쓰기에는 너무 컸을 것 같아요)
고블렛까지 포함한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떼샷입니다.
오른쪽 하단에는 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2단 접시 트레이 스탠드예요.
간단한 디저트류, 상비약 올려놓기 좋습니다.
미니멀한 사이즈 덕분에 부담 없이 식탁에 항상 비치할 수 있어요.
온라인으로 구매한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그릇 & 2단트레이스탠드 & 고블렛 잔
2단 접시 트레이 스탠드(중국산...)를 제외하고는
모두 제조원/원산지 독일로 표기되어 있어서 좋았고,
접시 뒷면에는 검은 얼룩 같은 것이 쫌 있었지만,
설거지하니까 깨끗하게 닦여서 괜찮았습니다.
저에게도 그릇 욕심이 있다는 걸 알게 한
빌레로이앤보흐 아우든 !,,!
앞으로 오래오래 잘 쓸 수 있기를 바라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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